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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을 다녀온지도 여행을 한 시간만큼 지났다. 여행을 다녀온 후 많은 것들이 변했다.

 

변한것을 정리해보면...

1. 밥먹는 것에 너무 감사하게 되었다. 밥먹을 때마다 "감사합니다."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.

 - 그럴 수 밖에 없던게 돈이 있어도 먹을 때가 없어서 못먹고, 갑자기 카드는 있으나 현금이 없어서 못 먹었던 적도 있고,

 밥 몇 끼 굽는다고 사람 안죽는다지만 정말 눈이 팽팽돈다는 말을 몸 소 느꼈기에 알 수 있는 감사함 인 것 같다.

 

2. 나태해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...

 - 걸어보니 정말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 다는 말을 알 수 있게 되었다. 내가 군생활을 헛빵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때도 이렇게 절실히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진정 느낄 수 있었다.

 

3. 반반한 얼굴..

 - 썬크림을 바르지 않는 자에게 최후로 다가 온것이 모자를 쓴 얼굴의 윗부분은 하얗고, 아랫부분은 검정인 "반반한 얼굴"

이 되었다. 아직까지 반반함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.

 

열심히 살고 있다. 내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...

 

조금만 더 열심히 살자.. 조금만 더 움직이자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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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밥집아저씨